칠순답례품

김혜순 시인이 인공지능(AI)이 발전해도 인간이 쓰는 문학 작품과 같은 가능성을 갖출 수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시가 유통의 장에서 소멸할 가능성은 있지만, 인간은 어떤 방식으로든 시적 발견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10일 발간된 문예지 '대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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